오리털패딩 세탁 방법

 

 

 

 

 

 

안녕하세요. 모어꿀팁입니다.

 

이제 따뜻한 계절로 바뀌는 시기인데, 겨울철 오리털 패딩 모두 세탁하셨나요?

저도 이제 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리털 패딩을 집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오리털 패딩은 관리가 중요한 의류입니다. 잘못 세탁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고 패딩이 뭉칠 수 있어, 올바른 세탁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리털 패딩 세탁 전 확인할 사항

• 세탁 라벨 확인: 일부 제품은 드라이클리닝만 가능
• 지퍼와 단추를 모두 잠그고 세탁망에 넣기
• 이물질(먼지, 오염물) 제거 후 세탁 진행

 

 

 

오리털 패딩에 적합한 세제 추천

오리털 패딩을 세탁할 때는 일반 세제가 아닌 중성세제나 다운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추천하는 세제 유형입니다.

1. 다운 전용 세제

• 다운 전용 세제는 오리털의 기름기를 보호하며 보온성을 유지해줌
• 대표적인 제품: Nikwax Down Wash, Granger’s Down Wash

2. 중성세제

• 일반 세제보다 순하고, 오리털 손상을 최소화함
• 울 전용 세제나 중성세제가 적합 (예: 퍼실 센서티브, 세탁소용 중성세제)

3. 피해야 할 세제

• 강한 알칼리성 세제 (일반 세제, 표백제 포함)
• 유연제: 오리털이 뭉치고 흡수력이 저하될 수 있음

 

 

 

 

 

세탁 방법

1. 세탁기 사용 방법

•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찬물(30도 이하)에서 세탁
• 울코스 또는 약한 회전으로 세탁 진행
• 헹굼을 2~3회 반복하여 세제 잔여물 제거

2. 손세탁 방법

•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패딩을 담그기
• 부드럽게 눌러가며 세탁하고, 비틀어 짜지 않기
• 충분히 헹군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건조 및 보관 방법

• 건조기 사용 시 낮은 온도로 30분~1시간 건조
• 자연 건조 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
• 건조 후 패딩을 가볍게 두드려 볼륨 회복
•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진공팩 보관은 피하기

 

 

마무리하며

오리털 패딩을 올바르게 세탁하고 관리하면 오랫동안 따뜻하고 깨끗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세탁 시에는 다운 전용 세제나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탁 후에는 충분히 건조하여 패딩의 볼륨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꿀팁들을 남겨볼게요! 😊